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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둔 날 다 지나고
어둔 날 다 지나고
그가 빛을 발하리
쓰러져 가는 우리 영혼
주가 붙잡아주시리
우린 쉬지 않으리
이 길에 끝이 있으니
한걸음 한걸음
주와 함께 걸으리
우리의 걸음이
끝나는 그 날
매순간 함께하신 이
우릴 안아주시리
더이상 눈물 없으리
당신의 그 나라 안에서
이제 영원히 주 품 안에서
우리 찬양하겠네
우리 가는 이 길
세상이 미련하다 해도
우리는 주가 보여주신
그 한 소망 있으니
어둠의 조각조차
그 곳에 발 들이지 못해
당신의 나라에
우리 영원히 거하네
가사에 담긴 뜻은
우리가 가는 이 길이
세상 사람들은 미련하다 할지라도
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
소망되신 예수님을 따라
지금 비록 이땅 가운데 살지라도
천국소망 바라보며 살아가리라 라는
아주 은혜로운 찬양이다
하지만..
너무 부르기 높고 힘들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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