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혜로운찬양_주님무어라말할까요(주님내주님)_아가파오워십_E코드느린찬양

주님 무어라 말할까요

(주님 내 주님)

 

주님 무어라 말할까요

그냥 주님이 좋은 아주 작은 저예요

주님 어떤 말로 다 할까요

주님 사랑하는 맘

주님 사랑하는 나

 

주님 내 주님

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뛰어요

주님 내 주님

주님 곁에 머물고 싶어요

 

보이지 않아도 주 따라갑니다

나는 모를때도 주님 다 아시니

보이지 않아도 주 사랑합니다

오직 선하신 나의 주님

참 오랜만에 순수한 찬양을 접한거 같다

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
오후장년예배를 인도하는 나로서는 

콘티로 넣기에 다소 주저함이 들지만

개인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갈때는 참 좋은 찬양이라고 생각한다.

 

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고백.

세상 풍파, 내 안에 가득한 걱정과 염려

다 내려놓고

오직 한분 선하신 나의 주님 앞에

드리고 싶었던 나의 고백

그냥 주님은 좋은 접니다

주님 주 사랑하는 맘

스쳐가는 모든 걱정들 다 던져버리고

주님만 찬양하기 원합니다.